2015년 12월 29일 화요일

부동산 취득 세율 및 양도소득세

                                    부산동 취득 세율은 아래와 같으며



 부동산 등록세는 지방세로써, 재산에 대한 권리를 등록(등기)할때 납부하는 세금이라고 보면 되며, 부동산등기에서는 등록세라는 용어는 사라지고, 취득세 용어로 쓰인다.
 예전 세법으로 보면, 등록세 0.5%, 취득세 0.5% 로 되었 현재는 매매시 취득 세율이 1% 라고만 불린다. 
www.wetax.go.kr에 가면 조회 해 볼 수 있다.





양도소득은 양도차익이 얼마냐에 따라서 적용되는 세율 양도소득에 대한 일반누진세율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과세표준이  1,200만원 이하 6%
                  4,600만원 이하 15% (누진공제 1,080천원)
                  8,800만원 이하 24% (누진공제 5,220천원)
                15천만원 이하 35% (누진공제 14,900천원)

                15천만원 초과 38% (누진공제 19,400천원) 입니다.

홈텍스에 들어가면 양도소득세를 자동으로 계산 할 수 있다.
https://www.hometax.go.kr

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고려신용정보

당사는 적법성에 근거하여 상거래상의 미수채권 및 민사채권(권원이 인정된 채권)에 대한 채권추심업, 거래상대방의 거래능력을 판단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는 신용조사업, 금융서비스의 기초 인프라를 구성하는 전입세대 열람 및 현장조사 업무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1. 사업의 개요
가. 채권추심업
(1) 영업현황
채권추심업은 '부실채권에 대한 효율적인 회수 및 관리'를 통해 채권자의 유동성 확보 및 채무자의 신용회복을 촉진하여 채권자의 자산 건전성 제고 및 신용사회 정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채권추심업은 당사의 주력 사업부문으로써 용역매출이 전부를 차지합니다. 따라서, 우수인력의 유지 및 확대가 매출신장의 주요 요인입니다. 사업의 특성상 동종업계 채권추심 인력은 대부분 위임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력의 공급에 선행한 채권물량의 확보는 또 하나의 절대적인 매출 요인이 됩니다. 영업을 통하여 수주된 채권은 추심인력의 적법한 채권추심 절차를 통해 회수되어지며, 이를 통해 발생된 수수료가 당사의 채권추심 매출입니다.

(2) 사업의 특성현재 신용정보사의 채권추심업은 상거래 시 발생한 부실채권 및 권원이 인정된 민사채권을 위임받아 회수업무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채권추심업은 1995년「신용정보의이용및보호에관한법률」(이하「신용정보법」이라 함)이 최초 제정된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 및 일반 기업체의 부실채권이 급증하면서 본 시장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였으며, 동시에 경제시스템의 윤활유 역할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또한, 수임영역 확대(민사채권), 위임직 채권추심인 등록제 및 협회 법정기구화 등의 주요 개정내용을 포함했던「신용정보법」전부개정안이 2009년 10월 2일부터 시행되면서 국내 금융 및 경제발전의 주요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신용정보회사 중 채권추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는 총 23개사입니다.
(출처 :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13년중 신용정보회사 영업실적'(2014/04/09))

(3) 사업의 성장성국내 채권추심업은 외환위기를 극복하면서 금융기관 및 일반기업체의 부실채권에 대한 회수업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하게 성장하여 왔습니다.
2000년대부터는 정부주도의 금융소외자 신용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2000년대 후반부터는 <공기업 선진화방안>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채권추심업무의 일부가 민간으로 위탁되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무역보험공사 등)
또한, 2009년 10월 2일부터 시행되어진 「신용정보법」 전부개정안으로 인해 신용정보사의 수임영역이 민사채권(집행권원이 인정된)으로까지 확대되었습니다.
향후 국내 채권추심업은 미국 및 일본의 사례와 같이 조세채권에 대한 민간 위탁이 관계법령 개정을 통해 시행될 경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합니다.

(4) 경기변동의 특성채권추심업은 경기 침체기에는 부실채권 증가로 인해 수주물량이 증가되나, 채무자의 채무상환능력 저하에 따라 회수율이 감소되는 현상을 보입니다.
반대로 경기 상승기에는 담보물에 대한 적정 시세 유지 및 채무자의 채무상환 능력 상승 등과 동반하여 수주된 채권의 회수율이 상승됩니다.
요약하면, 채권추심업은 경기상황에 따른 매출 신장 및 감소 요인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변동성은 타사업 대비 사업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판단됩니다.

(5) 시장여건「신용정보법」전부개정안(2009.10.02) 시행으로 인한 민사채권 시장 개방 및 상거래 채권의 잠재시장 발굴 등의 요인이 채권추심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사회적 이슈화됨에 따라, 업계 전반적으로 추가적인 보안인프라 구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6) 경쟁우위요소당사의 강점 중 하나는 전국 네트워크망을 갖춘 영업조직입니다. 금융/통신채권 사업부는 본사를 중심으로 10개 금융ㆍ통신채권부, 민ㆍ상사채권 사업부는 제주도를 포함하여 전국 35개 지사 및 2개 영업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금융ㆍ통신ㆍ민사ㆍ상사채권의 균형적인 매출구조로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광고채널(라디오/옥외 등)을 통해 민ㆍ상사채권의 수주량 극대화 및 매출신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업계 리딩컴퍼니(Leading Company)라 자부하며, 국내 명실상부한 채권추심 1위 기업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200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여 공신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건전한 재무구조로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한 기업입니다. 24년간 채권추심에만 주력하였으며, 그동안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 어떤 경쟁사보다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나. 신용조사업「신용정보법」제2조(정의) 제9호에서 "타인의 의뢰를 받아 신용정보를 조사하고, 그 신용정보를 의뢰인에게 제공하는 행위를 말한다" 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의 수요는 금융기관의 담보대출 실행 시 제공되어지는 물권지의 현장조사, 전입세대 열람 및 의뢰인이 보유하고 있는 부실채권의 채무자 재산조사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 민원대행업「신용정보법」제11조(겸업)에 근거하여 신용정보회사는 금융위원회의 신고 및 허가를 통해 기존에 허가받은 업무와 관련된 업무를 겸업할 수 있습니다.
당사의 민원대행업은 별도 겸업승인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업무입니다.
업무수행 방법은 금융기관의 여신관리용 서류 발급(등기부등본 등)하는 것입니다.

라. Delivery서비스업「신용정보법」제11조(겸업)에 근거하여 신용정보회사는 금융위원회의 신고 및 허가를 통해 기존에 허가받은 업무와 관련된 업무를 겸업할 수 있습니다.
당사의 Delivry서비스업은 별도 겸업승인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업무입니다.
업무수행 방법은 의뢰인이 요청한 주요서류(약정서, 신청서 등) 및 부속서류를 징구하고 의뢰인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마. 종속법인의 사업부문
(1) 커피전문점 사업(고려에프앤비)
① 영업현황
회사는 CJ푸드빌(주)와 커피전문점(투썸플레이스) 운영에 관한 가맹 계약을 체결하여, 2013년 1월 30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소재 고려신용정보 본사 건물 1층에 투썸플레이스 서초고려점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주요 고객은 본사 소재 부서의 직원 및 관리사, 인근 커피 소비자 계층입니다.
② 사업의 성장성
국내 1인당 커피소비량 증가로 커피전문점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나, 현재 인근 지역 커피전문점의 출현으로 매출신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 휴대폰 단말기 판매 및 유통 사업(고려아이앤씨)
KT법인대리점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고려신용정보 등 관계회사 직원 할인 캠페인, 오프라인 및 온라인 판매점과 제휴 등을 통해 영업 중입니다.

바. 회사의 현황

(1) 영업개황
당사는 1991년 6월 27일 설립하여 1991년 10월 2일 신용조사업 허가취득을 시작으로 1996년 6월 7일 민원대행업 겸업승인, 1998년 7월 24일 채권추심업 허가 취득으로 사업을 계속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는 채권추심 전문회사로서 채권추심업이 전체매출의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 시장점유율

① 채권추심
                                                  (단위 : 억원)
구분 2011년 2012년 2013년
업계 6,890 6,576 6,193
당사 762 709 668
(점유율) 11.1% 10.8% 10.8%
주] 자료출처 :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13년중 신용정보회사 영업실적>
     (2014.04.09)

 ② 신용조사
                                                  (단위 : 억원)
구분 2011년 2012년 2013년
업계 545 673 707
당사 22 87 100
(점유율) 4.0% 12.9% 14.1%
주] 자료출처 :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13년중 신용정보회사 영업실적>
     (2014.04.09)

구   분 주식의 종류 제24기 제23기 제22기
주당액면가액 (원) 500 500 500
(연결)당기순이익(백만원) 1,216 355 884
주당순이익 (원) 88 26 64
현금배당금총액 (백만원) 1,043 689 689
주식배당금총액 (백만원) - - -
(연결)현금배당성향(%) 85.8 193.9 77.9
현금배당수익률 (%) 보통주 5.5 5.2 4.9
우선주 - - -
주식배당수익률 (%) 보통주 - - -
우선주 - - -
주당 현금배당금 (원) 보통주 75 50 50
우선주 - - -
주당 주식배당 (주) 보통주 - - -
우선주 - - -

김봉수 카이스트(KAIST) 화학과 교수가 코스닥 상장사 고려신용정보의 지분을 매입했다. 지난달 코스닥 상장사 부산방직 지분을 취득을 보고한 지 한 달 만이다. 부산방직 때와 마찬가지로 김 교수 지분 매입 소식이 알려지자 고려신용정보는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고려신용정보 주식 8만5568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이 회사 지분 5.6%를 보유하게 됐다. 6일간 김 교수가 사들인 주식의 가치는 14억원에 달한다.

김 교수의 지분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달 23일 부산방직의 지분을 5.7%(4만5474주)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 했다. 당시 투자에 사용한 돈은 약 20억원 수준이다.  

김 교수의 부산방직 지분 매입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날 부산방직의 주가는 전날보다 12.52% 오른 6만3800원을 기록했다. 이후 부산방직의 주가는 꾸준히 올라 22일 종가 7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22일 종가 기준 김 교수의 지분가치는 33억6000만원이다. 한 달만에 부산방직으로 벌어들인 돈이 14억원에 달한다.
고려신용정보 역시 김 교수의 지분 투자 소식이 알려지면서 23일 장 초반 바로 상한가로 돌아섰다. 김 교수의 지분 투자는 ‘상한가’라는 공식이 생길 정도다.  

나노과학 전문가인 김 교수는 2005년부터 개인적으로 투자활동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재야의 고수’로 유명한 인물이다. 4억원 정도로 투자를 시작했던 그의 자산규모는 현재 수백억원 대로 추정된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2015년 12월 27일 일요일

Warren Buffett's 10 Rules of success

1. Find your passion

자신이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라.

2. Hire well

당신의 직원(사람이) 당신의 가장 큰 자산이다. 진실성, 지능 그리고 에너지 이 세가지를 봐라.

3. Don’t care what others think

다른이들의 생각과 의견을 생각하는 것을 포기하면 진정한 당신을 찾게 될 것이다. 
“Care about what other people think and you will always be their prisoner.” – Lao Tzu. 

4. Read, read, read

읽고 읽고 또 읽어라

5. Have a margin of safety

The majority of investors will encounter various stumbling blocks and bad luck over their investing lifetime; a margin of safety will provide them with some protection in terms of preservation of capital when the going gets tough.

6. Have a competitive advantage

“Capitalism is all about somebody coming in and trying to take the castle. Now what you need is a castle that has durable competitive advantage” – Warren Buffet
competitive advantage is an advantage over competitors gained by offering consumers greater value, either by means of lower prices or by providing greater benefits and service that justifies higher prices.

7. Schedule for your personality

Warren Buffet doesn’t like meetings, but he is building his businesses around his personality, doing it the way he prefers and enjoys. So find your productive mode, find your pace, find the sweet spot. You will be most productive once you find what works best for you.

8. Always be competing

The biggest business killer – complacency. Once you get that feeling of self-satisfaction, that’s when it gets dangerous, that’s when your competitors will run you over. So always strive for growth, always be on the move, otherwise your competition is going to outcompete you!

9. Model success

You can’t do it on your own, get that out of your head. There is one thing that successful people have in common; mentors. Having a mentor is said to be one of the most important keys to success. I believe this is especially true early on but is imperative at any point in your career.

10. Give unconditional love

In his profile for The Great Minds of Investing, Mr. Buffett speaks candidly about the most important reason for his success: the love and support he received from his father, Howard Buffett, a U.S. Congressman whom he revered. “My dad believed in me,” Mr. Buffett explains. “What I basically got from my father is unconditional love. Unconditional love is huge in this world … Whatever I did, he was all for it. It didn’t matter how much money I made or anything like that. It was just, ‘Do your best in whatever you take on.’ ”

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슈퍼개미보고서] 진화하는 슈퍼개미 “손대면 뜬다”

[편집자주] 슈퍼개미 전성시대다. 수백억 원의 자금을 굴리며 시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이들을 팍스넷 증권취재팀 기자들이 직접 만났다. 인터뷰 대상자는 주식농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 김봉수 카이스트 교수, 손명완 세광무역 대표 등 슈퍼개미 3인방이다. 오늘도 슈퍼개미를 꿈꾸는 수많은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이들만의 성공 투자기법과 보유종목을 총 10회에 걸쳐 상세히 소개한다. 특히 5% 룰 적용 대상이 아닌 비공개 보유종목을 언론사 처음으로 공개한다.

진화하는 슈퍼개미 “손대면 뜬다”

[아시아경제 팍스넷 공도윤 기자] 주식시장의 3대 투자주체는 기관, 외국인, 개인. 하지만 여기에 시장 영향력을 고려한다면 ‘슈퍼개미’를 추가해야 한다.
과거에는 슈퍼개미의 수식어로 ‘거액의 개인투자자’ 정도면 충분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진화를 거듭해 여러 개의 수식어가 필요하다. 그들은 직접 언론에 나서 현 시장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소액주주들을 결집해 경영권 확보에 나서기도 한다. 막대한 자금력으로 기업의 지분율을 5% 이상 보유한 이들은 직접 경영진에게 자신이 원하는 사항을 요구하기도 한다. 슈퍼개미가 샀다는 공시가 뜨면 주가가 상승하고 반대로 차익실현을 위해 주식을 매각했다고 알려지면 주가가 급락하기도 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시가총액이 작은 기업일수록 기관투자자 못지않게 슈퍼개미 대응에 고심한다.

그들의 수도 점점 늘고 있다. 금융감독원의 조사에 따르면 지분 5%이상 보유한 슈퍼개미는 100명이 넘는다. 직업은 기업인 또는 전업투자자가 대부분이지만 교수, 의사, 주부 등도 포함돼 있다. 약 15명 정도는 주식자산 평가액이 100억원 규모가 넘는다. 슈퍼개미 1인당 평균 보유종목은 5~7개, 보유기간은 12년 이상으로 장기투자자에 속한다.

슈퍼개미가 등장한 시점은 2003년께다. 증권사의 HTS(홈트레이딩시스템) 보급 확산으로 전업투자자들이 늘면서 그들 가운데 독보적인 수익률을 올린 투자자들이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슈퍼개미란 용어를 최초로 사용한 사람이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라는 설도 있다. 2004년 당시 박현주 회장이 개인 고객으로부터 항의 전화를 받았는데, 그 논리 정연함에 대꾸 한마디 할 수 없었다며 개인투자자(개미) 중에서도 이론적 틀을 갖춘 현명한 투자자를 ‘왕개미’라고 표현한 것이 시초라는 것이다.
사실 거대 운영자금을 바탕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린 투자자는 그 이전에도 여럿 있었다. 1970년대 건설주, 80년대 금융주, 90년대 기술주 붐을 타며 ‘큰손 투자자’라는 말이 등장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등장한 슈퍼개미는 유명세와 함께 추종세력을 만들어내며 개별 기업과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HTS 보급으로 등장한 슈퍼개미 1세대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압구정 미꾸라지’, ‘목표세발낙지’, ‘전주투신’이 2000년대 중반에 등장한 1세대 슈퍼개미다.

압구정 미꾸라지로 유명한 윤강로 현 KR트레이딩 아카데미 대표는 과감한 선물투자로 자본금 8000만원을 1300억원까지 불리면서 유명세를 탔다. 위험을 미꾸라지처럼 요리조리 잘 피한다고 해서 ‘압구정 미꾸라지’라고 불렸다. 2004년 윤 대표는 한국선물을 인수해 KR선물로 사명을 변경, 경영자로 나섰다. 하지만 투자자와 경영자의 길은 확연한 차이가 있었다. KR선물은 결국 자본잠식에 빠져 지난해 IDS홀딩스에 인수됐다. 현재 윤 대표는 KR인베스트먼트와 KR트레이딩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경험과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투자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박기원 씨는 전주에서 투자신탁사 정도의 거대자본을 굴리는 개인이라는 의미에서 ‘전주투신’이라고 불렸다. 여전히 박 씨는 전설의 고수로 남아 있다.

유감스럽게도 목포 세발낙지로 유명했던 장 모 씨는 이후 투자에 실패하며 현재 사기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상태다. 이밖에도 외환위기 때 저평가주 발굴로 엄청난 투자수익을 올린 이상암 씨, 노점상 종잣돈으로 투자를 시작한 표형식 씨도 1세대 투자자이다.

주식농부로 유명한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도 2000년 중반부터 이름을 알렸다. 당시 같이 활동한 인물로는 대형주 투자귀재 박진섭 씨, 전 토러스증권 온라인부문 대표이자 무극선생으로 잘 알려진 이승조 씨, 우노앤컴퍼니의 경영참여 선언으로 다시 주목받은 김승호 씨, 대구에 최초로 증권학원 ‘부자증권 아카데미’를 오픈한 박정현 씨 등도 대표적인 슈퍼개미다.


기업 쥐락펴락 슈퍼개미 3인방

최근 가장 주목받는 슈퍼개미 3인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 김봉수 카이스트 교수, 손명완 세광대표다.
박 대표는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82학번으로 1988년 대신증권에 입사, 2001년 개인투자자로 나섰다. 자본금 5000만원을 4000배로 불리며 시장에 이름을 알렸다. 올해 상반기까지 보유지분 평가액이 2000억원이 넘는다. 태양, 삼천리자전거, 참좋은레저, 한국경제TV, 에이티넘인베스트, 대동공업, 조광피혁, 대동공업, 참좋은레져 등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하고 있다. 주식농부로 불리는 박 대표는 농부가 씨를 뿌리고 오랜 기간 정성을 쏟아 곡식을 수확하듯, 저평가된 주식을 10년 이상 장기투자하는 투자자로 알려져 있다.

김 교수는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로 두 딸의 대학 등록금 마련을 위해 주식시장에 입문했다. 2005년 자본금 4억원으로 삼광유리, F&F, 메가스터디를 사들이며 투자를 시작했는데 지난 6월 말 기준 평가액은 50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김 교수가 지분 5%이상 보유한 종목은 고려신용정보, 부산방직, 동양에스틱, 코리아에스이, 세진티에스, 아이즈비전 등이다. 그는 해당 종목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바탕으로 ‘아는 종목만 산다’는 투자철학을 밝힌 그는 증권가에서 ‘카이스트의 현인’으로 불린다.

손 대표는 대구의 한 공장에서 경리사원으로 근무하다 외환위기 직후 2억5000만원을 가지고 주식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공시한 지분 5% 이상 종목은 NI스틸, 한국경제TV, 영화금속, 동원금속, 에코플라스틱, 티플랙스, 국영지앤엠, 오스템, 에스폴리텍, 이구산업, 바른전자, 루미마이크로, 멜파스, 에스코넥, 성호전자, 하인디앤씨 등이다.
특히 그는 5% 이상 매입한 주식에 대해서는 자산재평가, 배당금 확대 등 적극적인 주주제안과 주주가치 확대를 강조하는 행동가형 투자자이다. 최근 영화금속의 배당을 놓고 목소리를 높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고려개발과 삼호의 주식을 5%이상 보유한 황순태 삼전 회장, 대한방직 지분 5%이상 보유자 신명철 씨도 대표적인 슈퍼개미이다.

진화하는 슈퍼개미에 맞춰 기업 IR 담당자들도 한층 바빠졌다. 슈퍼개미들 가운데는 직접 기업탐방을 통해 종목을 선별하고 투자시기를 결정하는 ‘탐방형’ 투자자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직접 주주총회에 참여해 경영진을 압박하는 등 주주권리 향상을 외치는 슈퍼개미는 기업 담당자들의 진땀을 빼곤 한다.

직원들이 고마워하는 슈퍼개미도 있다. 서울대 명예교수 한상진 교수의 아들인 슈퍼개미 한세희 씨는 쌍용머티리얼 직원들의 노력때문에 주가가 올랐다며 자신이 보유한 주식 가운데 10만 주는 사내복지기금으로, 10만 주는 직원들에게 줬다.

저금리로 자산을 불릴 수 있는 마땅한 투자수단이 없는 가운데, 금융지식을 바탕으로 주식투자에 나서는 투자자들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투자자 필립피셔, 앙드레코스톨라니, 워런버핏 등도 출발은 개인투자자 였던 만큼 슈퍼개미들의 진화는 현재 진행형이다.






바야흐로 슈퍼개미 전성시대다. 김봉수 카이스트 교수,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 손명완 세광 대표 등 큰 손 투자자가 수백억원의 자금을 굴리며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이들의 투자 소식에 따라 주가가 요동치는 가운데, 슈퍼개미들은 올해 중소형 저평가 종목에 주로 투자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슈퍼개미 전성시대, '저평가 중소형주' 위주로 샀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 교수는 올들어 총 6개의 중소형 중목을 5% 이상 신규 취득했다. 손 대표도 새로 6개 종목을 5% 이상 지분 취득했다. 박 대표는 2개 종목에 대해 새로 5% 이상 투자했다.

이 세 명의 슈퍼개미가 올해 5% 이상 지분을 신규 취득한 14개 종목 중 PBR(주가순자산비율)이 1배를 밑도는 기업이 8개로 나타났다. 즉 슈퍼개미들이 올해 신규 투자한 종목의 약 57%는 자산가치대비 주가가 저평가 상태였다는 뜻이다. PBR 1배 미만은 현재 회사의 시가총액보다 회사가 보유한 자산이 더 크다는 의미다. PBR은 주식시장에서 회사의 가치를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다.

김 교수가 올해 투자한 6개 회사 중 코리아에스이 (4,290원 상승70 -1.6%), 동양에스텍 (2,760원 상승50 1.9%), 세진티에스 (3,020원 상승40 -1.3%), 아이즈비전 (3,210원 상승10 -0.3%)의 PBR이 1배를 밑돈다. 손 대표가 투자한 6개 회사 중에선 멜파스 (5,030원 상승170 -3.3%), 파인디앤씨 (1,680원 상승20 -1.2%), 성호전자 (1,005원 보합0 0.0%)가, 박 대표가 투자한 2개 회사 중에선 태양 (9,400원 상승190 2.1%)이 PBR 1을 하회한다. 이는 5% 이상 지분 공시 당일 기준 시가총액과 당시 가장 최근 보고서의 자기자본(자본총계)을 기준으로 한 수치다.

또 세 슈퍼개미의 올해 신규 투자 종목에는 지난해들어 각광받고 있는 바이오, 화장품, 모바일게임 기업이 없다는 점도 흥미롭다. 특히 손 대표의 경우 최근 업황이 좋지 않은 LED(발광다이오드), LCD(액정표시장치), IT부품 기업에 주로 투자했다. 자신만의 투자 전략과 스타일을 고수하는 슈퍼개미의 특징이 고스란히 나타나는 셈이다.

이들이 올해 새로 투자한 14개 기업은 14일 종가가 모두 지분 취득 공시일 기준 주가보다 높다. 슈퍼개미의 투자 소식 이후 단 한 종목도 빠지지 않고 주가가 오른 셈이다. 물론 실적이나 보유자산 등 기업 가치에 따른 주가 상승 영향이 있겠지만 슈퍼개미의 투자 소식 자체가 주가를 끌어올린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올해처럼 주식시장 변동성이 클 때는 저평가 종목에 대한 투자가 비교적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하는데, 슈퍼개미들 역시 올해 저평가 종목에 적극 투자했다. 슈퍼개미들은 주로 저평가 종목에 투자한 뒤 대체로 1년 이상 장기 투자에 나서 수익을 챙기는 경향이 짙다. 실제로 이들은 올해 새로 5% 이상 지분을 투자한 종목에 대해 아직 차익실현에 나서지 않았다. 오히려 김 교수는 부산방직 (6,030원 상승40 0.7%)을, 손 대표는 성호전자를 신규 취득 이후 추가 취득했다.

김 교수는 "올해 투자 종목들은 주로 기업 순가치 대비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는 기업들"이라며 "기업가치를 구성하는 요소라 할 수 있는 독점적 비즈니스 모델, 혹은 안정된 매출처와 재무구조, 장부가치보다 저평가된 주식 및 부동산 자산, 경영자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업가치를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한국CXO연구소, 슈퍼개미 65명 분석

신 대표 보유 한미약품 4배·한미사이언스 10배↑
김 교수, 고려신용정보 등 평가액 두달새 2.5배로
65명 총 71개 종목 보유…16개는 주가 하락 '쓴맛'
기사 이미지 보기

‘슈퍼개미(큰손 개인투자자)’ 가운데 최고의 주식 부자는 신동국 한양정밀 대표로 조사됐다. 신 대표는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 지분 총 8249억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 사는 종목마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신흥 투자고수’에는 김봉수 KAIST 화학과 교수가 꼽혔다. 지난 3~4월 고려신용정보와 부산방직의 주식을 사들인 김 교수는 두 달 만에 주식평가액이 2.5배로 불었다.

◆100억 이상 보유 14명 

신 대표가 주식시장의 ‘큰손’으로 주목받은 것은 지난해 한미약품 주식을 사들이면서부터다. 자동차 부품업체 한양정밀(비상장사)을 경영하는 그는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과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 대표는 지난해 4월 57만3600여주의 한미약품 주식을 사들인 이후 같은 해 6~11월 47만여주를 추가 매입해 지분율을 10.81%까지 끌어올렸다. 당시 취득가는 주당 8만~11만원 수준으로, 현재가(21일 종가 45만4500원)의 4분의 1 수준이다. 그는 지난 3월 약 360억원어치의 한미약품 주식을 팔아 현재 9.13%의 지분을 갖고 있다.

신 대표는 한미약품 계열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지분도 12.42% 보유하고 있다. 최초 취득가는 3만7150원으로, 다섯 차례의 무상증자와 액면분할을 감안하면 주당 6300원에 주식을 사들인 것과 같다. 이 회사 주가는 이날 5만9100원에 마감했다. 2010년 10월 취득 이후 4년8개월여 만에 10배 가까운 차익을 낸 것이다.

두 번째로 주식평가액이 많은 개인투자자는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다. 그는 대동공업(16.71%), 참좋은레져(14.15%), 조광피혁(10.30%), 에이티넘인베스트(7.73%), 한국경제TV(10.46%), 삼천리자전거(5.32%) 등 총 6개사의 주식 1847억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업체 아미코젠의 지분 769억원어치(10.65%)를 들고 있는 양재정 씨(두성식품 대표)와 코오롱생명과학 지분 452억원어치(5.08%)를 갖고 있는 권오상 씨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벤처투자 달인’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은 368억원 규모의 서울옥션 주식을, ‘1조원 거부’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은 275억원 규모의 심텍 주식을 단순 투자명목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들 6명 외에도 100억원 이상의 주식을 갖고 있는 슈퍼개미가 8명, 50억~100억원 미만의 상장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투자자가 21명에 이른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장은 “슈퍼개미는 경영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시장에 적잖은 영향력을 갖고 있다”며 “슈퍼개미가 어떤 종목을, 어느 시점에 매매하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쓴맛’ 보는 슈퍼개미도 있다 

‘신흥 투자고수’로 불리는 김 교수는 고려신용정보(7.53%)와 부산방직(5.63%), 코리아에스이(5.63%), 동양에스텍(5.11%) 등의 지분을 갖고 있다. 고려신용정보는 이날 4270원에 장을 마쳐 김 교수의 주식 취득가 1582원(4월17일) 대비 세 배 가까이 올랐다. 부산방직 주가는 취득 당시(3월16일)보다 두 배가량 상승했고, 코리아에스이도 매수한 지 1주일 만에 35% 이상 주가가 뛰었다.


장기투자자 중에는 신 대표의 주가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 주가는 지난해 말보다 각각 345.6%, 282.5% 올랐다. 권 회장이 보유한 서울옥션 주가는 같은 기간 287% 올랐다. 주부 개인투자자 김명실 씨도 서전기전 주가가 작년 말에 비해 80% 이상 올라 올해 주가상승률 상위권에 올랐다. 

슈퍼개미가 사들인 종목이 모두 오른 것은 아니다. 슈퍼개미가 보유한 총 71개 종목 가운데 16개는 지난해 말보다 주가가 떨어졌다. 일부 상장사는 상장폐지 위기에 놓여 있다.

2015년 12월 24일 목요일

배당주 펀드[dividend fund]

배당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를 말한다.
1년 수익률 기준으로 2015년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내는 것으로 보인다.
마이너스의 수익률을 기록중인 것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이 수익이 나고 있으며
신영밸류고배당증권자투자신탁의 경우는 5년동안 기속적인 우상향 그래프를 나타내며 수익을 꾸준히 내는 걸 볼 수 있다. 

자산 [asset]

일반적으로 재산과 같은 뜻으로 쓰이며, 유형 ·무형의 물품 ·재화나 권리와 같은 가치의 구체적인 실체()를 말한다.

기업회계상의 자산은 자본의 구체적인 존재형태()를 말하는 것으로, 이연자산()까지도 포함하고 있는 점에서 일반적인 재산개념보다도 넓다.
경제학에서 말하는 자본재는 거의 자산과 동일하다.
자산은 여러 기준에 따라서 분류가 가능하나 회계상으로는 유동자산·고정자산·이연자산으로 나누어진다.

유동자산은 기업과 시장 사이를 교류하며 1년 이내에 현금화되는 회전속도가 빠른 자산인데, 다시 당좌자산()과 재고자산()으로 나누어진다.
당좌자산은 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으로 현금·예금·받을어음·외상매출금, 일시적 소유를 목적으로 한 유가증권 등으로 이루어진다.


자산에 관해서 중요한 점은 자산구성과 자산평가이다. 자산구성 중에서도 유동자산과 고정자산의 비율, 총자산에 대한 유동자산(또는 고정자산)의 비율이 적정하지 않으면 수익성()이나 유동성(:지급능력)이 악화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산 [asset, 資産] (두산백과)

배당[dividend]


기업 즉 회사는 영업활동을 통해 이익이 일어나고 그 이익을 주주에게 배분하는 게 원칙이다. 이것을 이윤배당이라고 한다. 이윤배당을 극대화하는 것이 주식회사의 목적이고, 이 배당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는 주주에게만 있다. 그러므로 이윤배당은 주주총회의 중요한 의결사항이다.

배당은 영업연도를 기준으로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배당 [dividend, 配當] (두산백과)

배당이라는 것은 해당 년도의 지분별로 회사의 이익을 분배하여 나누어 주는 것으로 배당율이 높은 기업들의 주식 종목을 배당주라 합니다.

fin tech [핀테크]

핀테크(FinTech)는 Finance(금융)와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로, 금융과 IT의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의 변화를 통칭한다.

금융서비스의 변화로는 모바일, SNS, 빅데이터 등 새로운 IT기술 등을 활용하여 기존 금융기법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기반 금융서비스 혁신이 대표적이며 최근 사례는 모바일뱅킹과 앱카드 등이 있다. 산업의 변화로는 혁신적 비금융기업이 보유 기술을 활용하여 지급결제와 같은 금융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직접 제공하는 현상이 있는데 애플페이, 알리페이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 핀테크라는 용어를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영국의 경우, 기술기반 금융서비스 혁신을 전통 핀테크(Traditional Fintech)로, 혁신적 비금융기업의 금융서비스 직접 제공을 신생 핀테크(Emergent Fintech)로 정의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핀테크 [FinTech] (금융위원회 금융용어사전, 금융위원회)




미국의 랜딩클럽 중국의 알리페이 한국의 8percent, 테라펀딩등  기존의 은행, 증권, 부동산에 IT기술을 입혀 점점 많은 수 와 다양한 형태의 핀테크 기업들이 나타나고 있다.

2019년 1월 미국주식 배당

현 보유종목 트리맵으로 시각화 1월 배당금액 $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