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0일 일요일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 '연평균 수익률 25%' 직장인 투자자의 든든한 은퇴 준비기


성공한 주식투자자인 동시에 인정받는 직장인이며, 행복한 은퇴를 기다리는 저자가 생생히 풀어놓는 주식투자와 직장생활, ‘겸업’ 성공 스토리『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 저자는 유명 주식 카페에서 ‘숙향’이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자신의 포트폴리오와 투자에 대한 생각을 올려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그가 작성한 투자와 관련된 각종 기록과 일기, 독후감 등 30년간의 투자 여정을 통해 그가 연평균 25%에 달하는 수익률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보여준다.

그의 투자수익률이 보통 사람들에게 더욱 와 닿는 이유는 인정받는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성공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했기 때문이다. 또한 주식투자를 통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두려워하는 은퇴의 공포를 행복한 기다림으로 바꾸었다는 데 있다. 월급은 제자리인데다,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직장생활이 싫어서 “회사 때려치우고 주식이나 해야겠다”는 사람이 이 책을 읽는다면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무모하고 어리석은지 단박에 알게 될 것이다. 해마다 회사 연봉과 주식 수익금이 불어가는 재미를 가능케 한 노하우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자신의 확고한 신념과 흔들리지 않는 투자 철학을 가지고 지속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내용을 자신의 기록을 통해 보여주었다. 자신의 믿음이 있으면 흔들리지 않는게 중요한것 같다. 그 믿음을 얻기까지가 힘들지만...

주식투자는 어떤 투자 수단보다 위험이 적으면서도 높은 수익을 안겨주는 것입니다. 투자라기 보다는 저축으로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서 주식투자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투자를 위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할애할 필요는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기업의 내재가치와 해당 기업의 주가는 100% 상관관계가 있다. 인내는 보답을 받으며 성공적인 기업에 대한 투자 또한 보답을 받는다. – 주가는 가치에 수렴된다.
매도는 수익률을 결정하지만 매수는 수익을 결정한다. 가장 나쁜 투자 습관은 장기간 수익을 추구하는 포트폴리오를 짜놓고 단기 시장변화에 신경 쓴다는 점이다. 시장을 예측하려 하지마라.
항상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투자의 대가를 공부해야 한다. 벤저민 그레이엄, 필립피셔, 피터 린치, 존 템플턴, 워런 버핏, 찰리 멍거, 존 네프, 데이비드 드레먼, 제레미 시겔, 앙드레 코스톨라니, 나심 탈렙, 존 보글, 버틴 멜킬, 찰스 엘리스

가격이 내릴 때 밀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은 가격이 오를 때도 역시 밀을 가지고 있지 않다.

When stocks are attractive, you buy them. Sure, they can go lower. I’ve bought stocks at $12 that went to $2, but they later went to $30. You just don’t know when you can find the bottom.
By Peter Lynch

내재가치=(BPS+EPS*10)/2
EPS:(최근연도EPS*3+전년도 EPS*2 전전년도 EPS*1)/6

투자할 기업을 선정할 때 고려하는 4가지 조건
1.     PER 10이하일걸
2.     PBR 1이하일걸
3.     배당수익률이 은행 정기예금 금리 이상일 것
4.     순현금 기업일 것

대형주보다 소형가치주를 선호하는 이유
1.     대형기관의 매매 대상이 됨으로써 절대적으로 수급에 좌우
2.     대형주는 경기순환론에 따른 투자 대상
3.     소형주는 수급의 영향을 받긴 하지만 대형주에 비해 덜하다.
4.     기관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기 떄문에 대부분 저평가 상태로 놓여 있다.
5.     저평가된 상태에서 배당수익률이 확보된 상태라면 상대적으로 주가의 하방경직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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