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잣돈 4500만원을 2000억원대로 불린 투자자’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를 따라다니는 꼬리표다. 農心투자철학을 바탕으로 50% 이상의 투자 수익을 거두고 있는 박영옥의 투자 지침. 배팅과 투기가 아닌 기업의 미래가치를 보고 정직하게 투자 수익을 올리는 방법. IMF, 교보증권 압구정지점장 시절, 고객자산 손실에 책임을 진 인물. 그 사건을 계기로 잃지 않는 農心투자철학을 정립했다. 농사짓는 심정으로 기업과 소통하는 장기투자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정직한 투자방법을 제공한다. 좋은 기업을 골라, 지속적 관심을 갖고 농사짓듯 정직하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진정한 투자 철학을 권하고 있다.
그의 어릴 적 어려웠던 환경이 이 같은 신념을 갖게 된 배경으로 보인다. 전북 장수에서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7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가난한 궁벽진 산골에서 흔한 말로 찢어지게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중학교 졸업 후 서울에서 섬유공장과 신문팔이로 주경야독하며 중앙대 경영학과에 들어갔다. 대학교 3학년 때 증권분석사 시험에 합격한 후 증권업계에 입문했다. 대신증권, 국제투자자문사에서 펀드매니저 생활을 거쳐 1994년 교보증권에 입사했고, 1997년 37세의 나이로 압구정 지점장까지 맡으며 승승장구했다. 더 이상 부러울 게 없었다. 인생의 화려한 순간이 영원할 것 같았다. 기쁨도 잠시였다. 채 1년도 되지 않아 외환위기가 터졌다. 그가 투자했던 주식들이 폭락했다. 포기하고도 싶었다. 그 순간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공장생활과 신문팔이를 거쳐 어렵게 대학에 입학해 이 자리에 오르던 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그는 다시 일어났다. 고객들의 손실부터 갚기로 마음을 먹었다. 박 대표는 "어머니 집을 팔아 깡통계좌가 된 고객의 손실을 보전했다"며 "4개월간 누나집에 얹혀 살기도 했고, 아파트에 월세로 살면서 500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다시 시작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다시 일어났다. 고객들의 손실부터 갚기로 마음을 먹었다. 박 대표는 "어머니 집을 팔아 깡통계좌가 된 고객의 손실을 보전했다"며 "4개월간 누나집에 얹혀 살기도 했고, 아파트에 월세로 살면서 500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다시 시작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이 순간부터 변했다. 그간의 투자 방식을 버렸다. 일확천금을 노리기보다 기업을 탐방하며 5년, 10년, 20년을 내다보기로 한 것. 오랜 시간 동행할 수 있을만한 경쟁력 있는 기업, 1등 기업에 장기투자했다. 여기서 그의 '농심(農心) 투자철학'이 탄생했다.
주식농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 그는 종자돈 5000만원으로 시작해 17년여 만에 2000억원대로 불렸다. 4000배에 달한다. 개미 투자자들의 롤모델이자 부러움의 대상인 이유다. 주식농부란 별명은 농부가 밭에 씨를 뿌리고 수확하듯 주식투자를 해야 한다는 그의 농심 투자철학에서 비롯됐다. 그의 사무실에도 농심 투자철학 글귀는 크게 쓰여 있다. 그의 평생 신념이다.
. “주식 투자는 주가 속에 숨어 있는 기업의 본질을 보는 게 중요해요. 그러나 개인투자자 대부분은 주가에 일희일비합니다. 공포와 탐욕은 주식 투자 실패의 주요 원인입니다.”
450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한 1998년에 비해 무려 4000배가량 증가했다.
그도 그럴 것이 여러 차례 언론을 통해 공개된 투자법은 단순하다. ‘주식농부’라고 불리는 그는 “농부가 곡식을 수확하듯, 좋은 볍씨(기업)를 골라 오래 정성껏 투자하는 것”이 비법이라고 말한다. 특별한 비법을 기대하는 이들에게는 꽤 실망스런 투자법이다. 물론 농부가 농사 비법을 안다고 해서 매년 풍년을 맞을 수는 없을 테지만 말이다.
사회지도층을 중심으로 자산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하는 '그레이트 시프트(대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저금리, 저성장 때문이라는 것. 부동산으로 돈 벌던 시대는 지났다. 10년 전만 해도 부동산 특히 주택은 사 두기만 하면 돈이 됐다. 하지만 주택의 개념이 소유에서 주거로 바뀌고, 보급률 또한100%를 넘어서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부동산 시장을 떠난 돈은 주식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또 산업구조가 변한 것도 다른 이유다. 1975~1997년까지 가계 소득 증가율은 8.1%, 기업소득 증가율은 8.2%로 비슷했다. 그런데 2000년대 가계소득 증가율은 2.3%인 반면 기업은 무려 16.5%로 격차가 벌어졌다. 또2000년 국민총소득에서 가계소득은 90%였으나 2010년에는 76%로 줄었다. 같은 기간 기업소득은 두 배 이상 늘었다. 앞으로 기술발전에 따라 기업 가치는 계속 상승하고 수익성은 좋아질 것이다. 끝으로 주식시장은 1987년 270포인트에서 2000포인트까지 꾸준히 성장했다. 외국인 비중은 33%를 차지하며 한국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박 대표는 “내가 다니지 않는 기업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주식 투자”라며 설명했다. “주식시장은 주주가 기업에 투자하고 그 기업이 성과를 내면 공유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주식을 단순히 사고파는 ‘머니(Money) 게임’으로 봅니다. 또 기업의 성과는 하루아침에 나오지 않습니다. 적어도 1~2년, 길게는 3~4년이 걸립니다. 투자 역시 장기적으로 보는 게 중요합니다.”
그는 "주식은 단기에 차익을 실현하는 것이라는 인식도 팽배하고 주식투자를 통해 바르게 성공한 '롤모델'이 많지 않다"며 "주식을 사는 행위가 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그에 따른 이익을 공유하는 것이라는 쪽으로 인식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인투자자가 기관투자가나 외국인에 비해 나은 게 무엇인가. 시간과 기다림에서 자유롭다는 것이다.” 그는 주식은 매매의 영역이 아니라 투자의 영역에 있는 대상이라고 주장한다. 길게 보고 투자를하면 승률이 높은 상품이지만 단기로 사고팔면 십중팔구는 큰 손해를 본다는 것이다.
차트 보며 주식 매매 바람직하지 않아
서점에 가보면 주식투자의 비급 또는 비결서나 되는 양 선전하는 차트분석 서적들이 널려 있다. 또 TV엔 재야의 고수란 사람들이 끊임없이 나와 차트를 가지고 주식을 설명한다. 그러나 박 사장은 차트를 기반으로 한 주식 매매에 반대한다. 주식은 ‘매매의 영역이 아니라 투자의 영역’에 있는 상품이기 때문이다.
서점에 가보면 주식투자의 비급 또는 비결서나 되는 양 선전하는 차트분석 서적들이 널려 있다. 또 TV엔 재야의 고수란 사람들이 끊임없이 나와 차트를 가지고 주식을 설명한다. 그러나 박 사장은 차트를 기반으로 한 주식 매매에 반대한다. 주식은 ‘매매의 영역이 아니라 투자의 영역’에 있는 상품이기 때문이다.
. 자기만의 투자 원칙이나 철학도 갖추라고 했다. 투자 규모나 목표수익률, 손절매 등 원칙을 세우고 거기에 따라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세상의 변화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경제동향 뿐 아니라 과학이나 기술의 변화에 예민해야 하며, 정치 사회 문화 등의 트렌드에서도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게 그의 조언이다.
특별한 투자 비결이 있나. 어떻게 투자해야 하나.
“특별한 비법은 없다.(웃음) 주식시장을 도박장이나 머니게임장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주식을 하면 안 된다. 원칙을 지키는 투자가 핵심이다. 농부처럼 투자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농부는 파종에 앞서 좋은 씨앗을 고르고 시기를 선택해 지속적으로 돌본다. 가지를 치고, 병해충을 잡고, 물꼬를 본다. 이것이 농심 투자다. 좋은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공부하고 발품도 팔아야 한다. 기업 가치가 시장에서 인정 받고 목표 주가에 도달하는데 평균 4~5년 걸린다. 개인적으로 10년 넘게 보유한 종목도 있다. 주식투자에서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탐욕과 공포다. 기업과 동행하면 탐욕과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 동행하는 기업 3~5개를 골라 장기 투자하는 게 성공 투자의 비결이다.(웃음) 더불어 해당 기업의 기업가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특별한 비법은 없다.(웃음) 주식시장을 도박장이나 머니게임장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주식을 하면 안 된다. 원칙을 지키는 투자가 핵심이다. 농부처럼 투자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농부는 파종에 앞서 좋은 씨앗을 고르고 시기를 선택해 지속적으로 돌본다. 가지를 치고, 병해충을 잡고, 물꼬를 본다. 이것이 농심 투자다. 좋은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공부하고 발품도 팔아야 한다. 기업 가치가 시장에서 인정 받고 목표 주가에 도달하는데 평균 4~5년 걸린다. 개인적으로 10년 넘게 보유한 종목도 있다. 주식투자에서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탐욕과 공포다. 기업과 동행하면 탐욕과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 동행하는 기업 3~5개를 골라 장기 투자하는 게 성공 투자의 비결이다.(웃음) 더불어 해당 기업의 기업가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좋은 종목 5개 정도 골라 장기투자해야
-지금 운용하고 계신 자산은 얼마쯤 되나요.
투자 중인 주식의 가치를 환산하면 2200억원 쯤 됩니다. 지난 2006년에 280억원을 벌었다고 화제가 됐는데 10년도 안 돼 8배 정도로 불어난 셈이죠. 올 상반기에만 65%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10년 동안 매년 50% 이상 수익을 내온 셈입니다. 이런 수익은 매매차익만 노리는 투자로는 낼 수가 없습니다. 좋은 기업에 투자해서 성과를 공유했기 때문에 가능한 수익률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투자를 하는데 길게 투자한 건 12년 정도 투자했습니다. 주가로 따지만 10배 정도 올랐지만 중간에 추가로 산 것까지 따지면 3~4배 수익을 냈다. 조광피혁은 2006년 주당 3만원대에 샀는데 그 이후 많이 올랐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많은 종목이 팔고 나면 더 올랐다는 겁니다. 하나투어, 보령제약, 호텔신라 등 배 이상 수익을 내고 팔았는데 팔고나서 훨씬 많이 올랐습니다. 결국 장기투자가 중요합니다. 호텔신라만 봐도 1만원대에 사서 2만원대에 팔았는데 지금까지 갖고 있었으면 13만원대입니다. 투자를 잘했다는 성공사례가 알고 보면 다 실패사례인 셈입니다. 결국 장기투자가 중요합니다. 주식투자에 성공하려면 좋은 기업에 투자해서 성과를 공유하며 살아야 합니다. 많은 기업에 투자하지 말고 기업내용은 물론 주가흐름까지 꿰뚫을 수 있는 5개 기업 정도에만 집중해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기업 5개만 있으면 노후걱정이 없을 것입니다.
-지금 운용하고 계신 자산은 얼마쯤 되나요.
투자 중인 주식의 가치를 환산하면 2200억원 쯤 됩니다. 지난 2006년에 280억원을 벌었다고 화제가 됐는데 10년도 안 돼 8배 정도로 불어난 셈이죠. 올 상반기에만 65%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10년 동안 매년 50% 이상 수익을 내온 셈입니다. 이런 수익은 매매차익만 노리는 투자로는 낼 수가 없습니다. 좋은 기업에 투자해서 성과를 공유했기 때문에 가능한 수익률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투자를 하는데 길게 투자한 건 12년 정도 투자했습니다. 주가로 따지만 10배 정도 올랐지만 중간에 추가로 산 것까지 따지면 3~4배 수익을 냈다. 조광피혁은 2006년 주당 3만원대에 샀는데 그 이후 많이 올랐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많은 종목이 팔고 나면 더 올랐다는 겁니다. 하나투어, 보령제약, 호텔신라 등 배 이상 수익을 내고 팔았는데 팔고나서 훨씬 많이 올랐습니다. 결국 장기투자가 중요합니다. 호텔신라만 봐도 1만원대에 사서 2만원대에 팔았는데 지금까지 갖고 있었으면 13만원대입니다. 투자를 잘했다는 성공사례가 알고 보면 다 실패사례인 셈입니다. 결국 장기투자가 중요합니다. 주식투자에 성공하려면 좋은 기업에 투자해서 성과를 공유하며 살아야 합니다. 많은 기업에 투자하지 말고 기업내용은 물론 주가흐름까지 꿰뚫을 수 있는 5개 기업 정도에만 집중해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기업 5개만 있으면 노후걱정이 없을 것입니다.
주식투자할 때 내 사업이라 생각해야
-투자할 만한 좋은 기업은 어떻게 선택하나요. 투자자의 시선으로 보면 투자할 만한 기업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기업을 보는 눈이 없습니다. 저도 특별하게 지식을 있는 것이 아닙니다. 휴대폰, 자동차, 과자 등 우리가 먹고 마시고 생활하는 모든 것이 기업에서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많이 이용하는 것을 잘 들여다보면 잘되는 기업 누구나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 기업을 찾아 투자를 해서 동업을 하면 됩니다. 지금 저는 40, 50개 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오늘(인터뷰 당일)에만 아이에스동서 주가가 5000원 올랐는데 이것만 해도 10억원의 수익이 났습니다. 좋은 기업인지 알려면 적어도 3, 4년 정도 관찰해야 합니다. 한번 투자를 하면 평생 함께 가야 하는데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믿고 기다릴 수 없습니다. 주식투자를 할 때 내 사업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주식투자 이점은 나보다 역량 있고 열정 있고 능력 있는 사람에게 자금을 대줘서 사업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성과가 나면 그 수익을 나누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지배구조 문제 때문에 과거에 그런 주식회사의 약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기업경영이 투명해지고 투자자들의 감시와 견제도 작동하고 있습니다.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저금리 저성장 때문에 예전에 주식투자를 않던 지식인이나 고위관료, 슈퍼리치들이 이제 주식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변화로 시장이 튼튼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바로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듣고 바로 실행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과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할 만한 좋은 기업은 어떻게 선택하나요. 투자자의 시선으로 보면 투자할 만한 기업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기업을 보는 눈이 없습니다. 저도 특별하게 지식을 있는 것이 아닙니다. 휴대폰, 자동차, 과자 등 우리가 먹고 마시고 생활하는 모든 것이 기업에서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많이 이용하는 것을 잘 들여다보면 잘되는 기업 누구나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 기업을 찾아 투자를 해서 동업을 하면 됩니다. 지금 저는 40, 50개 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오늘(인터뷰 당일)에만 아이에스동서 주가가 5000원 올랐는데 이것만 해도 10억원의 수익이 났습니다. 좋은 기업인지 알려면 적어도 3, 4년 정도 관찰해야 합니다. 한번 투자를 하면 평생 함께 가야 하는데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믿고 기다릴 수 없습니다. 주식투자를 할 때 내 사업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주식투자 이점은 나보다 역량 있고 열정 있고 능력 있는 사람에게 자금을 대줘서 사업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성과가 나면 그 수익을 나누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지배구조 문제 때문에 과거에 그런 주식회사의 약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기업경영이 투명해지고 투자자들의 감시와 견제도 작동하고 있습니다.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저금리 저성장 때문에 예전에 주식투자를 않던 지식인이나 고위관료, 슈퍼리치들이 이제 주식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변화로 시장이 튼튼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바로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듣고 바로 실행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과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 이름, 기업투자로 바꿔야
-주식투자를 했다가 실패한 사람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매매해서 차익을 남기는 머니게임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 안 되는 돈으로 주식투자를 하고 주가변동에 일희일비하기 때문에 대부분 주식투자에 좋지 못한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투자해서 실패해놓고 주식시장이 위험하고 투기거래가 성행하는 곳으로 인식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는 주식투자를 ‘기업투자’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매매해서 차익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투자해서 성과를 공유하는 것으로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기업이 길게 보고 투자해 경영성과를 올린다면 투자하는 사람도 경영인보다 더 길게 보고 투자해야 경영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고 봅니다. 주식투자 길게 하면 망한다는데 주식 농부 오래갑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망해도 생존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세대 전업투자자입니다. 1세대는 광화문 곰과 백할머니 등 원로분이고 2세대는 파생상품에 주로 투자하신 분들입니다. 2세대까지는 결과가 안 좋은데 저는 성공할 자신이 있습니다. 파생상품은 제로섬게임이고 투기적인 요소가 많지만 주식투자는 제로섬게임이 아닙니다. 최근 사람들이 가치투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중소형 우량주가 많이 오른 것도 가치투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006년 7월 매일경제신문에 ‘슈퍼개미가 아니라 주식농부죠’라는 제목으로 인터뷰가 나갔습니다. 5000만원으로280억원을 벌었다고 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도와달라고 연락 왔습니다. 그중에 사정이 딱하신 한분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사고보상금 72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했는데 3200만원밖에 남지 않았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통화하며 투자를 했는데 2010년에 3억원 정도로 투자금이 불어났습니다. 그 이후로 “농부님이 해주신 대로 포트폴리오를 짜서 투자하겠다”며 혼자 하셨는데 성과가 안 좋아서 최근 다시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했다가 실패한 사람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매매해서 차익을 남기는 머니게임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 안 되는 돈으로 주식투자를 하고 주가변동에 일희일비하기 때문에 대부분 주식투자에 좋지 못한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투자해서 실패해놓고 주식시장이 위험하고 투기거래가 성행하는 곳으로 인식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는 주식투자를 ‘기업투자’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매매해서 차익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투자해서 성과를 공유하는 것으로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기업이 길게 보고 투자해 경영성과를 올린다면 투자하는 사람도 경영인보다 더 길게 보고 투자해야 경영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고 봅니다. 주식투자 길게 하면 망한다는데 주식 농부 오래갑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망해도 생존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세대 전업투자자입니다. 1세대는 광화문 곰과 백할머니 등 원로분이고 2세대는 파생상품에 주로 투자하신 분들입니다. 2세대까지는 결과가 안 좋은데 저는 성공할 자신이 있습니다. 파생상품은 제로섬게임이고 투기적인 요소가 많지만 주식투자는 제로섬게임이 아닙니다. 최근 사람들이 가치투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중소형 우량주가 많이 오른 것도 가치투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006년 7월 매일경제신문에 ‘슈퍼개미가 아니라 주식농부죠’라는 제목으로 인터뷰가 나갔습니다. 5000만원으로280억원을 벌었다고 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도와달라고 연락 왔습니다. 그중에 사정이 딱하신 한분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사고보상금 72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했는데 3200만원밖에 남지 않았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통화하며 투자를 했는데 2010년에 3억원 정도로 투자금이 불어났습니다. 그 이후로 “농부님이 해주신 대로 포트폴리오를 짜서 투자하겠다”며 혼자 하셨는데 성과가 안 좋아서 최근 다시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투자 원칙은
좋은 볍씨부터 골라라
단순해 보이지만 그는 확고한 투자철학 아래 그 투자법을 일관되게 따르고 있다. 늘 “기업과 동행하라”고 조언하는 그는 “좋은 기업을 골라 장기간 함께하면서 성과를 공유하라”고 말한다.문제는 ‘좋은 기업’의 기준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그는 좋은 볍씨(기업)를 고르는 여러 가지 기준을 제시한다.먼저 건강한 재무구조와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다음은 경영자다. 동행할 수 있는 기업인지 따져보려면 무엇보다 CEO가 중요하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좋은 비즈니스 모델은 필수 조건이다. 이제 막 성장하는 기업은 기존 기업들과 비교해 재무상태가 다소 좋지 않더라도 사업 모델이 좋으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도 투자 포인트 중 하나다. B2B(기업간 거래)보다는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관련 기업을 높게 평가하는 것도 주목할 대목이다. 그는 “일상생활에서 가치 있고 필요성이 느껴지는 사업을 하는 종목을 사들였다”면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자신만의 기준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좋은 볍씨는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라
박 대표는 “투자할 종목의 단서는 먹고 마시고 즐기는 일상에 있다”며 “투자자의 눈으로 보면 가치 있는 기업들이 많다”고 전했다.
2000년에 보유해 2배 이상의 차익을 거둔 농심도 중국에 라면을 수출한다는 사실에 주목해 투자했다. 2001년에 투자한 보령제약은 고령화에 따른 제약산업 성장에 주목했다. 면세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에 주목해 호텔신라에 투자하기도 했다. 여전히 그는 저금리와 고령화에 주목하고 있다. 저금리로 주식투자 문화가 확산되면서 금융주를 유망하게 보고, 고령화로 제약, 바이오, 레저주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박 대표는 “고령화 흐름에 주목해 보유한 종목이 삼천리자전거, 알톤스포츠”라고 설명한다.
단순해 보이지만 그는 확고한 투자철학 아래 그 투자법을 일관되게 따르고 있다. 늘 “기업과 동행하라”고 조언하는 그는 “좋은 기업을 골라 장기간 함께하면서 성과를 공유하라”고 말한다.문제는 ‘좋은 기업’의 기준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그는 좋은 볍씨(기업)를 고르는 여러 가지 기준을 제시한다.먼저 건강한 재무구조와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다음은 경영자다. 동행할 수 있는 기업인지 따져보려면 무엇보다 CEO가 중요하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좋은 비즈니스 모델은 필수 조건이다. 이제 막 성장하는 기업은 기존 기업들과 비교해 재무상태가 다소 좋지 않더라도 사업 모델이 좋으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도 투자 포인트 중 하나다. B2B(기업간 거래)보다는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관련 기업을 높게 평가하는 것도 주목할 대목이다. 그는 “일상생활에서 가치 있고 필요성이 느껴지는 사업을 하는 종목을 사들였다”면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자신만의 기준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좋은 볍씨는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라
박 대표는 “투자할 종목의 단서는 먹고 마시고 즐기는 일상에 있다”며 “투자자의 눈으로 보면 가치 있는 기업들이 많다”고 전했다.
2000년에 보유해 2배 이상의 차익을 거둔 농심도 중국에 라면을 수출한다는 사실에 주목해 투자했다. 2001년에 투자한 보령제약은 고령화에 따른 제약산업 성장에 주목했다. 면세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에 주목해 호텔신라에 투자하기도 했다. 여전히 그는 저금리와 고령화에 주목하고 있다. 저금리로 주식투자 문화가 확산되면서 금융주를 유망하게 보고, 고령화로 제약, 바이오, 레저주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박 대표는 “고령화 흐름에 주목해 보유한 종목이 삼천리자전거, 알톤스포츠”라고 설명한다.
한 품종만 고집하지 말라
박 대표는 업종간 균형 있는 투자를 조언한다. 그는 “과거에는 대기업 위주의 투자가 주를 이뤘지만,지금은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최근 떠오르는 핀테크 산업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미래 산업이나 성장주에만 투자하라는 것이 아니라”며 “굴뚝산업 등 전통산업도 고르게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업과 소통하라
투자한 기업과 오랜 시간 동행하기 위해서는 ‘소통’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집에 앉아 주가만 지켜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업을 볼 수 있는 현장을 둘러보고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라고 조언한다. 구체적으로 그는 “공장 견학을 신청해 현장을 둘러보고, 그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주변에 있는 음식점 등을 찾아 그 기업에 대해 물어보라”고 말한다. 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사이트에 올라오는 사업보고서를 확인하고, 회사 담당자를 통해 상황을 관찰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전했다.실제 그는 자신만의 기준과 철학으로 종목 매수 이전에 3~4년간 기업을 분석하고, 주가가 저렴한 구간에 있을 때 매수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시간을 내편으로 만들라
투자 종목에 확신을 가졌다면 이제는 시간과의 싸움이 시작된다.그는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실 그도 처음부터 장기투자를 했던 것은 아니다. IMF 이전에는 소위 잘나가는 증권맨이었지만 외환위기로 투자했던 주식들이 폭락하면서 관리하던 고객들 계좌마저 큰 손실을 기록했다. 실의에 빠졌던 그는 재기를 위해 다시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이후 투자방식을 바꿨다. 직접 기업탐방에 나서 10년 이상 투자할 기업을 찾았다. 그때 보유한 종목이 대동공업과 조광피혁이다.박 대표는 “기업의 가치가 아닌 주가만 보면 상승과 하락에 늘 불안하기 마련”이라며 “자신이 선택한 기업을 신뢰하고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귀동냥과 차트 투자를 멀리하라고 주장한다. 공포와 불안이 커져 주식투자 실패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는 “소문에 주식을 사고, 차트를 보며 매매 시점을 판단하는 것은 주식 초보자가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라며 “소문이 정확한지 알 수 없고, 주가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투자하는 내내 불안해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여윳돈으로 투자할 것을 강조한다. 그는 “단기자금으로는 느긋하게 장기투자 할 수 없다”며 “우량한 기업 중에는 유동성이 부족한 경우가 더러 있는데, 이들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박 대표는 다시한번 “투자수익은 투자원칙을 얼마나 잘 실행했느냐에 따른 결과”임을 강조하며“단기매매로 이윤을 남기는 ‘주식투기’가 아닌 가치 있는 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해 기업을 발전시키고, 그에 따른 보상을 나누는 진정한 의미의 ‘주식투자’를 하라”고 전했다.
박 대표는 업종간 균형 있는 투자를 조언한다. 그는 “과거에는 대기업 위주의 투자가 주를 이뤘지만,지금은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최근 떠오르는 핀테크 산업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미래 산업이나 성장주에만 투자하라는 것이 아니라”며 “굴뚝산업 등 전통산업도 고르게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업과 소통하라
투자한 기업과 오랜 시간 동행하기 위해서는 ‘소통’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집에 앉아 주가만 지켜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업을 볼 수 있는 현장을 둘러보고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라고 조언한다. 구체적으로 그는 “공장 견학을 신청해 현장을 둘러보고, 그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주변에 있는 음식점 등을 찾아 그 기업에 대해 물어보라”고 말한다. 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사이트에 올라오는 사업보고서를 확인하고, 회사 담당자를 통해 상황을 관찰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전했다.실제 그는 자신만의 기준과 철학으로 종목 매수 이전에 3~4년간 기업을 분석하고, 주가가 저렴한 구간에 있을 때 매수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시간을 내편으로 만들라
투자 종목에 확신을 가졌다면 이제는 시간과의 싸움이 시작된다.그는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실 그도 처음부터 장기투자를 했던 것은 아니다. IMF 이전에는 소위 잘나가는 증권맨이었지만 외환위기로 투자했던 주식들이 폭락하면서 관리하던 고객들 계좌마저 큰 손실을 기록했다. 실의에 빠졌던 그는 재기를 위해 다시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이후 투자방식을 바꿨다. 직접 기업탐방에 나서 10년 이상 투자할 기업을 찾았다. 그때 보유한 종목이 대동공업과 조광피혁이다.박 대표는 “기업의 가치가 아닌 주가만 보면 상승과 하락에 늘 불안하기 마련”이라며 “자신이 선택한 기업을 신뢰하고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귀동냥과 차트 투자를 멀리하라고 주장한다. 공포와 불안이 커져 주식투자 실패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는 “소문에 주식을 사고, 차트를 보며 매매 시점을 판단하는 것은 주식 초보자가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라며 “소문이 정확한지 알 수 없고, 주가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투자하는 내내 불안해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여윳돈으로 투자할 것을 강조한다. 그는 “단기자금으로는 느긋하게 장기투자 할 수 없다”며 “우량한 기업 중에는 유동성이 부족한 경우가 더러 있는데, 이들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박 대표는 다시한번 “투자수익은 투자원칙을 얼마나 잘 실행했느냐에 따른 결과”임을 강조하며“단기매매로 이윤을 남기는 ‘주식투기’가 아닌 가치 있는 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해 기업을 발전시키고, 그에 따른 보상을 나누는 진정한 의미의 ‘주식투자’를 하라”고 전했다.
종목 선정에서 저는 간단하게 5가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1. 꾸준히 매출액이 증가하는가?
- 매출액이 증가한다는 것은 성장한다는 의미며, 적어도 주가가 상승할 수밖에 없는 요인임.
2. 독과점기업인가?
- 독과점체제를 갖추고 있다면 매출액에 큰 변동이 없으며, 장기적으로 매출액이 증가함.
3. 불황에 타격을 받는가?
- 세계 경제위기로 인해 매출액이 감소하지 않고 꾸준한 이익을 거둘 수 있는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어야 경계위기 이후에도 주가가 다시 원위치됨.
4. 배당수익률이 양호한가?
- 배당을 준다는 것은 주주환원정책이 잘 구성되어 있으며, 재무상 문제가 없다는 증명임. 또한 배당이 증가한다면 기업이 성장한다는 것을 증명하게 됨.
5. 사업이 단순하여 환경적요인에 영향받지 않는가?
- 사업이 단순하지 못한 기업은 다양한 환경적 요인(환율, 유가, 원자재)에 의해 변동이 크기 때문에 사업구성이 단순한 기업에 투자해야 함.
①업종의 전망은 밝은가?
향후 5년 정도를 생각해 본다. 개인의 경우 잘 아는 자기 업종 내에서 종목을 찾는 게 바람직하다 ②사업모델이 심플한가 무엇으로 돈을 버는지가 명확해야 한다. 자회사와의 거래관계 등이 복잡한 회사라면 피한다. ③재무구조는 안정적이고 심플한가 최소 3~4년 동안 매출과 이익의 추세를 살핀다. 자금조달 구조가 복잡하면 피한다. ④적정한 수준의 배당을 해 왔는가 적정수준의 배당은 주가 하락기에 버팀목이 된다. 배당 잘 하는 기업이 주주를 존중한다. ⑤성실하게 공시를 하는가 허위 공시나 올빼미 공시를 하는 기업과는 함께 갈 수 없다. ⑥업종 내에서 경쟁력은 있는가 경쟁력은 시장점유율에서 나온다.1등이라도 점유율이 하락하면 조심해야 한다.
⑦경영자는 누구인가
직접 만나기 어렵다면 언론 인터뷰나 주총 기업설명회 등을 통해 파악한다. 주식담당자를 통해 간접적으로 들을 수도 있다.
⑧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되어 있는가
PER 등으로 저평가된 기업을 찾은 뒤 시장에서 소외된 원인이 무엇인지를 따져본다.
⑧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되어 있는가
PER 등으로 저평가된 기업을 찾은 뒤 시장에서 소외된 원인이 무엇인지를 따져본다.
투자전략과 원칙(사업모델, 재무건전성, 경영진)
1) 업종의 전망은 밝은가?
2) 사업모델이 심플한가?
3) 재무구조는 안정적이고 심플한가?
4) 적정한 수준의 배당을 하는가?
5) 성실하게 공시하는가
6) 업종 내의 경쟁력(경쟁력은 시장점유율)
7) 경영자는 누군인가?
8)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평가인가?(PER, PBR지표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