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5일 수요일

P2P 대출(peer to peer lending)

P2P 대출이란
불특정 다수로부터 투자금을 모아 대출을 원하는 사람에게 약속한 기간 동안 이자를 받는 대출 서비스로 일종의 크라우드 펀딩 개념이다. 먼저 대출업체가 대출 신청을 받은 후 적정 금리를 결정하여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면 투자자들이 이를 보고 투자하는 방식이다. 대출업체는 대출자로부터 매달 원금, 이자를 받아서 투자자에게 돌려준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 핀테크(금융+기술) 붐을 타고 시장이 급속히 커지고 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이 자금을 마련할 수 있고, 투자자들이 저금리 시대에 수익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국내에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위험도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

한편, P2P 대출은 영국의 조파닷컴(zopa.com)이 2005년 처음 시작하였으며 국내에도 머니옥션을 비롯한 8퍼센트, 펀다, 렌딧, 테라펀딩, 팝펀딩 등을 통해서 P2P 대출이 이뤄지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P2P 대출 [Peer to Peer 貸出]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그리고 몇년 전만 해도 업체들이 별로 없었는데 이제는 네이버에 검색하면
이렇게 많은 사이트들이 검색이 된다.
P2P 대출은 대출자에겐 좀 더 싼 금리를 제공하며 투자자에겐 재테크의 일환이며 PASSIVE INCOME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다.
나는 총 63권의 투자를 진행했는데 수익률은 8퍼센트 평균(9.47%)보단 낮지만 그래도 아직 연체권이 없어 만족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P2P 대출의 부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안전하게 재테크를 하기 위해 수익률(금리) 만 높다고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채권에 대해 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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