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original) 제네릭(generic) 의약품

최초로 개발된 신약을 오리지널(original) 의약품이라고 통칭하고 특허 존속기간 중 특허법에 따라 보호를 받습니다. 

신약 발견 후 유효한 질병 타겟이 정해지면, 동물시험 등을 거쳐 신약후보물질을 정하고, 개발단계에서 사람에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임상시험을 실시하게 된다. 이러한 신약개발 과정을 거쳐 환자가 이용할 수 있을 때까지 소요되는 기간과 비용은 약 10년～15년의 연구개발기간과 비용은 800백만달러에서 13억달러($1.3 billion)이상로 추정하고 있다.

새로운 물질의 발견으로 부터 시판에 이르기까지 어마어마한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지만 일단 신약이 허가되어 사용되면 특허로 보호받는 독점권을 15~20년간 누릴 수 있게 된다.  그동안의 개발로 인한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보통 신약들은 비용이 비싸다. 

예를 들어 비아그라는 미국회사 '화이자 프로덕츠'의 특허물질 실데나필을 주 원료로 하는 오리지널 의약품입니다. 

제네릭(generic, 복제약)은 특허가 만료됐거나 특허보호를 받지 않는 국가에서 생산한 의약품을 동일한 분자구조로 생산한 의약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의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을 통해 오리지널과 효능·효과가 동등하다는 것을 입증받은 의약품이다.
만약 신약들의 독점권 상실 이후에 제네릭 의약품이 나오게 되면 더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은 제네릭의 효능·효과와 안전성이 인체 내에서 기존의 오리지널과 같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시험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식약청이 미국 FDA뿐 아니라 유럽·일본 등 선진국의 심사기준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비교용출시험, 생체시험(시험약과 대조약의 차의 범위가 0.8~1.25기준에 적합), GMP(제조 및 품질관리시스템) 등을 평가한 후 적합판정을 내리고 있다.

식약청 약효동등성과 서경원 과장은 “생물학적으로 동등하다고 얘기하는 것은 약성분이 체내에서 작용하는 부위에서 흡수되는 속도와 정도에 차이가 없다는 뜻”이라며 “제네릭과 오리지널 간 두 개의 값, 즉 체내 흡수된 혈중약물의 양(AUC), 약물투여 후 최고혈중농도(Cmax)를 비교해 차이가 없는 오차범위에 들면 같다”고 설명했다.

낮은 제네릭 가격이 환자의 구매력이 낮은 환자들 사이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내고 있다.

제네릭 산업은 10개의 대형 기업이 주도하고 있으며 Teva와 Sandoz가 그 중에서도 압도적 Top 2를 차지하고 있다. 

주식매매수수료 및 비교방법(증권거래세)

주식투자를 하면 증권사 및 증권거래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주식 매도시에 매도 금액의 0.3%가 일률적으로부과 됩니다.

거래소 : 증권거래세 0.15% + 농특세 0.15% 코스닥 : 증권 거래세 0.3%

수익여부에 관계없이 주식매도시에 무조건 부과되며 주식을 통한 양도차익은 과세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여기서 매매시에 증권사별로 수수료가 들어가게 됩니다. 수수료는 매수시와 매도시에 다르게 적용되는데
매수 시는 매수 가격에 거래 증권사의 수수료 만큼을 곱한 값이 증권사 수수료이고
매도 시는 매도 가격에 거래 증권사의 수수료 만큼을 곱한 값 + 매도 가격*증권거래세 0.3%

예를 들어 가격이 10만원을 사고 판다면 증권사 매매 수수료가 0.015%라고 하면
매수시에 100,000*0.015 매도시 100,000*0.015+100,000*0.3 입니다.

증권사별 수수료 조회는 금융투자 협회에서 할 수 있는데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시스템 -> 금융투자회사공시 -> 주식거래 수수료 

http://dis.kofia.or.kr/websquare/index.jsp?w2xPath=/wq/compann/DISComdStockTrdCms.xml&divisionId=MDIS02007002000000&serviceId=SDIS02007002000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빅쇼트 The Big Short, 2015

미국 130분  2016.01.21 개봉

감독 아담 맥케이

출연 크리스찬 베일(마이클 버리), 스티브 카렐(마이클 바움), 라이언 고슬링(자레드 버렛), 브래드 피트(벤 리커트)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여러분, 돈 법시다! 돈 벌 준비 됐죠?”

은행은 전부 사기꾼들, 당신의 돈이 사라지는 진짜 이유!!

2005년, 모두를 속인 채 돈 잔치를 벌인 은행들.

그리고 이를 정확히 꿰뚫고 월스트리트를 물 먹인

4명의 괴짜 천재들.

20조의 판돈,

세계 경제를 걸고 은행을 상대로 한 진짜 도박!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책이 원작인 빅쇼트는 (가격이 하락하는 쪽으로 배팅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2007년도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문제를 영화화 한 것이다. 영화를 보면 MBS(주택담보 저당 증권), CDO(부채담보부 증권), CDS(신용부도스왑) 등 어려운 용어가 나오지만 중간 중간 유명 카메오가 등장하면서 뜻을 쉽게 알려준다. 

내용을 모르고 보면 영화에 집중해서 보면 영화 속 설명으로 대충 이해 할 수 있다. 

은행의 문제를 알고 문제점을 찾아 거기에 공매도를 하면서 수익을 내기위해 기다리고 인내하고 마지막에 수익을 내는 주인공들을 보면서 그들의 혜안이 놀라웠다. 항상 시장은 자기의 가격을 찾아가고 그것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수익을 낸다. 

죄악주 (Sin Stock)

 

죄악주란 사람의 육체, 정신건강에 해를 끼치는 분야에서 영업하는 기업의 주식이다.

전통적으로 주류, 담배, 도박관련 기업을 지칭하였으나 최근에는 방산업체,  섹스관련상품회사, 대부업체, 게임(국내)들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엄밀하게 정의된 법적 학문적 용어는 아니고, 그냥 통상적으로 붙인 명칭이다.

죄악주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만큼 잘 팔리는 상품을 가지고 있는 셈이며, 기업자체는 튼튼한 경우가 많고, 실적 또한 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으며 규제 장벽이 높아 안정적 이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해외는 Vice Fund(VICEX)처럼 죄악주를 전문으로 하는 뮤추얼펀드도 있다. 필립모리스(알트리아), 칼스버그, 록히드 마틴 등 담배와 주류, 무기회사의 주식을 주로 보유하고 있는 이 펀드는 지난 2009년 3월30일부터 올 5월20일까지 5년여간 118.2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사전면세점, 사후면세점, 기내면세점, 지정면세점

면세점에는 사전면세점, 사후면세점, 시내면세점, 지역면세점 등 면세점에도 종류가 많습니다.

먼저 ‘듀티 프리’(Duty Free)와 ‘택스 프리’(Tax Free)의 차이점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둘 다 세금을 면제해준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자세히 보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듀티’는 국내로 들어오는 수입물품에 대한 세금, 즉 관세를 말합니다. ‘듀티 프리’가 붙여져 있는 매장은 결국 관세와 소비세(구가가치세, 개별소비세 등) 등의 세금이 면제되는 곳이 되겠죠. 우리가 해외여행 가려고 공항에 갔다가 한번쯤 들르게 되는 면세점을 떠올리면 됩니다. 보세구역, 보세판매장이라는 용어로 불리기도 합니다. 공항 같은 출국장에 있는 면세점이 21곳, 신라나 롯데 같은 시내면세점이 17곳이 있다고 하네요.

  

‘듀티 프리’ 면세점은 사전면세점이기도 합니다. 세금을 ‘사전’에 뺀 가격을 지불하고 물건을 사기 때문인데요. 이 곳 면세점의 특징을 들자면 출국을 할 때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외국인들이 물건을 산 뒤에 외국으로 가져갈 것이기 때문에 아예 세금을 뗀 가격에 팔아, 세금을 뗐다가 다시 돌려줘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거죠.

그럼 우리나라 사람이 사는 건 어떻게 된 걸까요. 이 경우 국내로 들어올 때 세금을 내야 합니다. 입국할 때 세금 신고서를 쓰라고 하는 이유죠. 누락할 경우 가산세를 매기거나 물품을 가차없이 압수하는 것도 ‘당연히 낼 세금을 숨겼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가 사는 건 세금을 면제 받은 상품이 아니라 세금이 잠시 보류된 걸 사는 것일 뿐인 겁니다.

‘택스 프리’는 세금이 붙은 물건을 산 뒤에, 출국하면서 세금을 돌려 받는 상품을 말합니다. 세금을 나중에 돌려받는다고 해서 ‘사후 면세’라고도 합니다. 면제되는 세금도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 등 소비세에 국한됩니다.

물품을 사는 장소도 차이가 있습니다. 서울 명동 같이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오는 곳을 다니다 보면 ‘택스 프리’가 붙여져 있는 곳이 눈에 띌 건데요. 예전에는 ‘외국인 전용 관광기념품 판매점’이라 불렸던 곳들입니다. 2015년 6월 기준으로 전국에 1만774곳이나 있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물건을 산 후에 출국하면서 공항의 환급 창구에 들러 상품 구매 영수증을 보여주고 세금을 돌려받으면 됩니다.

정부가 20만원 미만 상품을 살 때 사전면세를 받게 해주겠다는 것도 바로 이 곳에서의 구매를 말합니다. 유럽 같은 경우가 사후면세제도가 발달된 대표적인 곳인데, 여행을 마치면서 공항 환급 창구에서 오랜 시간 기다려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이 같은 불편함을 줄여주겠다는 게 정부의 생각입니다. 참고로 이웃 나라인 일본에는 사전면세를 받는 면세점의 수가 1만9,000곳이나 된다고 하네요.

외국인이 아닌 이상 면세점 이용은 원칙적으로 출국을 할 때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예외가 있습니다. 비행기안에서 살 수 있는 면세품, 즉 기내면세점입니다.

기내면세점에서 파는 물품에 세금이 붙지 않는 이유는 비행기 안이 해외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 출국 수속을 마친 뒤 비행기에 타는 순간 국내를 떠난 것이 되고, 반대로 입국 수속을 밟기 전이라면 역시나 아직 해외에 있거나 공해상에 떠 있는 것이 되는 거죠.

그 안에 있는 상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수입제품이라면 아직 수입 절차 전이라 관세와 부가가치세 등이 붙지 않은 것이고, 국산제품이라면 수출한 물품과 같아서 소비세가 빠진 상태라는 거죠. 이들 세금은 역시나 국내로 들어올 때 내야 한다는 점에서, 다른 면세점과 차이가 없습니다.

‘지정 면세점’이라는 곳도 있습니다. 제주의 지정면세점은 총 5곳이 있습니다. 지정면세점이란 제주도를 떠나 다른 지역으로 출도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1년에 6회, 1회에 미화 600불 한도 내에서 주류, 화장품 등 다양한 종류의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는 내국인 면세점입니다. 여행겍에 대한 면세점 특례규정에 따라 제주도. 출국을 하는 것도 아닌데, 내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예외적인 면세점이죠. 물론 출국이 아니지만 출도(出島)를 할 때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일본 같은 경우도 오키나와(沖繩)에 지정 면세점이 있습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으로 세워지게 됐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혼동하지 말아야 할 것은, 제주에도 출국 시에 이용 가능한 출국장 내 사전면세점이 있다는 겁니다

유가증권 [Securities]

 

유가증권은 재산적인 권리를 표시한 증서 전반을 나타내며 사전적인 의미는, 
유가(有價):값이 적혀있다. 증권(證券): 값어치나 권리가 적혀있는 종이.

상법상의 재산권을 표시하는 증서를 말하는 것으로 단순히 '증권'이라고도 한다. 권리의 발생과 행사ㆍ이전은 증권에 의해 이루어진다.

유가증권은 '권리와 증권의 결합체'이며, 권리의 이전ㆍ행사를 원활하고 안전하게 하며 유통성을 높이기 위해 근대자본주의가 발달시킨 제도이다. 따라서 유통ㆍ이전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경우 입장권, 승차권 등은 유가적인 것을 표시하고 있어도 그것을 유가증권이라고 하지 않는다. 차용증서, 우표, 수입인지, 영수증, 화폐 등도 유가증권에 포함되지 않는다.

유가증권은 경제적 성질에 따라 △물품증권 혹은 상품증권(선하증권ㆍ물품교환권) △화폐증권(어음ㆍ수표) △자본증권(주식ㆍ채권)으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증권'이라고 할 때는 자본증권만을 가리키며 증권시장에서 다루는 것도 이 자본증권으로, 상장되어 있는 주식 및 채권을 지칭하는 것이다.

 

기준금리 가산금리 시중금리

기준금리란 중앙은행인 한국은행 안에 설치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매달 회의를 통해 결정하는 금리이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의 환매조건부채권 매매, 대기성 여ㆍ수신 등 금융기관 간 거래의 기준이 되는 금리를 의미한다. 그렇지만 이 기준금리도 운용 목표치에 불과하다. 실제로 자금 시장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금리는 기본적으로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에 의해 결정된다. 한국은행이 제시하는 기준금리가 중요한 이유는, 한국은행은 채권의 매매나 금융기관의 지급준비율 또는 재할인율 등의 통화정책으로 통화량이나 물가, 나아가 금리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발표하면 시중 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들은 이를 기준으로 하여 각각 금리를 책정하게 된다. 따라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시중 금리도 상승하게 되고, 기준금리를 낮추면 시중 금리도 떨어지게 된다.

가산금리는 채권이나 대출금리를 정할 때 기준금리에 덧붙이는 위험가중 금리를 말하며, 스프레드(spread)라고도 한다. 즉, 해외에서 채권을 팔 때 미국 재무부 증권(TB) 금리나 리보(LIBOR: 런던은행간 금리) 등 기준금리에 얼마의 가산금리를 덧붙여 발행금리를 정하는 것이다. 

위험이 적으면 가산금리가 낮아지고, 위험이 많으면 가산금리는 높아진다. 기준금리는 큰 변동이 없으므로 통상시장에서는 가산금리의 변동을 체크하게 된다. 가산금리가 오르면 그만큼 채권의 위험도가 높아졌고, 가격은 떨어졌다는 의미이다.

시중금리는 금융시장의 사정을 반영하는 대표적인 금리로서 중앙은행 및 정부금융기관 이외의 민간금융기관이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 예금금리, 대출금리 및 민간금융기관 상호거래에 의해 형성되는 콜 이율, 할인율 등을 말하며 일반적으로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시중금리는 경기동향, 금융사정을 반영하여 변동하는 것이 원칙으로 이에 의해금리의 자금수급 조절기능이 발휘된다.

부의 추월차선 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저자 엠제이 드마코|역자 신소영|토트 |2013.08.20

원제 The Millionaire Fastlane 페이지 392 ISBN 9788994702346

​ 

부를 위해 나아가는 길은 인도(가난), 서행차(평범한 삶), 추월차선(부)이 있다.

인도의 길은 힘들고 부의 모으기가 힘들며 서행차선은 부를 모으는 속도가 느리다. 하지만 추월차선은 빠른 나이에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다. 하지만 그 길에는 희생이 따른다. 그 과정을 견뎌 내는 소수의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부는 물질적인 소유물이나 돈, 또는 물건이 아니라 가족(관계), 신체(건강), 자유(선택)의 3F로 진정한 부를 느낄 수 있으며 행복을 얻을 수 있따.

추월차선에서 부를 쌓을려면 1)임대시스템(부동산, 라이선스 특허) 2)컴퓨터, 소프트웨어산업 3)콘텐츠시스템(책, 블로그, 잡지) 4)유통시스템(프랜차이즈, 체인점, 네트워크마케팅) 5)인적자원시스템 과 관련된 사업을 해야한다. 그리고 이것들이 욕구, 진입, 통제, 규모, 시간의 계명을 컨트롤 할 수 있고 만족하면 우리를 부로 인도한다.

즉, 부를 빨리 얻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욕구를 해결해주는 다른 경쟁자들보다 다른 무언가를 통제 가능한 사업에서 할 수 있으면 추월차선위에서 달릴 수 있다.

 - 추월차선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40가지 다짐 -

1. 나는 ‘빠르게 부자 되기’가 불가능한 일이라고 치부하지 않을 것이다.
2. 나는 서행차선이 내 꿈을 묻어 버리게 두지 않을 것이다.
3. 나는 서행차선 예언자들의 교리에 나의 진실이 오염 당하게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 나는 서행차선이 유일한 계획이 아니라 계획의 일부가 되게 할 것이다.
5. 나는 주말을 위해 내 영혼을 팔지 않을 것이다.
6. 나는 부를 향한 여정을 대신해 줄 사람을 기대하지도 찾지도 않을 것이다.
7. 나는 내 시간을 돈과 맞바꾸지 않을 것이다.
8. 나는 내 재무 계획을 시간의 통제하에 두지 않을 것이다.
9. 나는 내 재무 계획에 대한 통제력을 잃지 않을 것이다.
10. 나는 시간이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11. 나는 사건이 아닌 과정을 믿을 것이다.
12. 나는 자기가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설교하는 구루의 조언을 듣지 않을 것이다.
13. 나는 복리를 부가 아닌 소득 창출에 활용할 것이다.
14. 나는 돈의 소극성을 존중할 것이다.
15. 나는 졸업 후에도 배움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16. 나는 기생적인 부채의 짐을 지지 않을 것이다.
17. 나는 소비자 팀이 아니라 생산자 팀에 설 것이다.
18. 나는 내 꿈의 실현 가능성을 무시하지 않을 것이다.
19. 나는 돈이 아니라 니즈를 좇는 길을 갈 것이다.
20. 나는 애정이 아니라 열정으로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21. 나는 지출이 아니라 수입에 집중할 것이다.
22. 나는 스스로에게 가장 마지막이 아니라 가장 먼저 투자할 것이다.
23. 나는 모든 사람이 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24. 나는 모든 사람을 믿는 게 아니라 믿음이 증명되길 기다릴 것이다.
25. 나는 내 사업에 대한 통제력을 잃지 않을 것이다.
26. 나는 히치하이커가 아니라 운전자가 될 것이다.
27. 나는 제한적인 규모와 작은 범위 내에서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
28. 나는 내 선택이 지니는 마력을 인정할 것이다.
29. 나는 연못 속의 구피가 아니라 바다 속의 상어처럼 헤엄칠 것이다.
30. 나는 먼저 소비하는 게 아니라 먼저 생산하고 나중에 소비할 것이다.
31. 나는 진입 장벽이 없거나 낮은 사업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다.
32. 나는 남의 브랜드가 아니라 나 자신의 브랜드에 투자할 것이다.
33. 나는 아이디어에 집착하지 않고 실행을 할 것이다.
34. 나는 주주 때문에 고객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35. 나는 사업이 아닌 브랜드를 구축할 것이다.
36. 나는 기능이 아닌 혜택에 중점을 둔 마케팅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할 것이다.
37. 나는 기회주의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 하나에만 집중하겠다!
38. 나는 체커가 아니라 체스처럼 사업을 운영할 것이다.
39. 나는 생활수준이 소득수준을 넘기지 않되, 소득을 늘릴 방법을 찾을 것이다.
40. 나는 재무적 문맹 상태로 살지 않을 것이다.

https://youtu.be/owHCppOQh44

다중채널네트워크 MCN[Multi Channel Network]

 

MCN(Multi Channel Network)
유투브, 아프리카 TV 등 동영상 사이트에서 인기가 많은 1인, 중소 창작자의 콘텐츠 유통, 판매, 저작권 관리, 광고유치, 자금지원 등에 도움을 주고 콘텐츠로부터 나온 수익을 창작자와 나눠 갖는 미디어 사업이다. 

 

인터넷 스타를 위한 기획사를 흔히 ‘다중 채널 네트워크’, 줄여서 MCN(Multi Channel Network)이라고 부른다. MCN은 유튜브 생태계에서 탄생했다. 유튜브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수익을 내는 채널이 많이 생기자, 이들을 묶어 관리해주는 곳이 생긴 것이다.
1인 방송을 통해 자신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람을 '크리에이터'라고하고, 크리에이터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MCN, 크리에이터를 직간접적으로 관리 지원해주는 기업이 생겨나고 연예계의 기획사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MCN이 스타만 육성하는 시스템은 아니다. 일종의 외주 제작사나 주문형 방송사 역할도 한다. 인터넷 플랫폼은 대개 KBS나 MBC, SBS와는 달리 플랫폼만 제공하기에, MCN은 콘텐츠를 제작해 공급해야 하는 역할을 빼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MCN의 영향력이 커지자 미국의 기존 미디어 업체들도 MCN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바뀌고 있다. 2013년 경부터 디즈니나 드림웍스, 비아콤, 타임워너 같은 메이저 미디어들이 MCN을 인수하거나 지분을 투자하는 식으로 MCN 영역에 진출하는 모습이다. 디즈니는 우리돈으로 약 1조원인 10억달러를 주고 메이커스튜디오를 인수했으며, 드림웍스는 어썸니스TV를 3300만달러에 사들였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CJ의 다이아 TV, 아프리카 TV, 판도라TV, 트레져헌터 등이 있고 공중파에서는 마리텔이 대표적이다.

MCN  사업자의 수익모델은 유투브 광고 배분 수익과 광고주 콘텐츠 제작을 통한 수익으로 나뉜다. 그리고 최근에는 광고주를 설득해 직접 제작하고 광고료를 얻는 모델이 각광받고 있으며 이를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라고 부른다. 

해외 시장은 MCN 시장이 활발하며 인수합병이 많이 일어나고 있으나 아직 국내 MCN 시장은 수익이 나는 곳이 CJ 다이아 tv나 아프리카 TV 정도이며 크리에이터를 키워 이를 안정적인 직업군으로 발전할 수 있어야 MCN시장도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